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배론원격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제 실습이 있는 마지막 학기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전과목 A+학점으로 성적우수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그간 힘들었던 학습 기간을 이렇게 보답을 받는가 싶어 보람도 느낍니다. 처음에는 회사와 병행할 수 있을까 고민이 심했는데 일단 시작하고 보니 마무리가 되는 단계까지 금세 오는 걸 보니 여러분들도 일단 시작하시면 생각보다 빨리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수강 동기

저는 100세 가까이 되시는 친할머니를 곁에서 지켜보며 앞으로는 노인을 위한 사회복지의 시대가 더욱 발전될 것이라는 나름의 확신을 가지고 사회복지 자격증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날 때에는 수어교육도 찾아서 배우고 장애인 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도 하면서 사회복지 분야에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배론 교육원에서의 학습과 함께 실천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 1급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회복지 2급이라는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학점은행제로 회사를 다니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며 병행할 수 있다는 점 수강하게 된 큰 계기입니다.

배론을 선택하게 된 이유

배론은 제가 사회복지 자격증 정보를 얻으려고 가입해 두었던 카페에서도 워낙 추천이 많은 곳이었고 비용적인 측면에서 볼 때에도 건강가정사까지 같이 취득하는 조건인데도 타사보다 합리적인 학습비용을 제시하였기에 학습기관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강의를 듣는 인원수가 많은 편이라 그런 점들이 학점을 받기에도 더욱 좋을 것이라 생각하여 선택하게 된 면도 있습니다. 배론 강의를 수강하면서 강의의 질에 꽤나 만족했기 때문에 선택에 후회는 없습니다.

배론에서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는 여러 곳 보다도 점수출석, 시험, 과제, 토론, 퀴즈 등의 점수 반영 비율이 직장을 다니면서 병행하는 분들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기간에 시험과 과제 제출일을 배치해 학습할 때 부담이 없도록 이끌어 준다는 점도 만족했습니다. 어디서든 모바일로 수강이 가능해 출퇴근 시간에도 틈틈이 강의를 듣고 퀴즈를 풀 수 있어 기본점수를 모두 채우는 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알림톡, 문자, 메일로 학습 일정 안내가 꼼꼼하게 발송되기 때문에 따로 플래너를 추가 비용 들이며 학습설계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만족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궁금한 것은 전화로 문의해 바로 확인 가능해 편리했고, 과제 제출 시 교수님 피드백도 받을 수 있어 성적의 공정성이 느껴졌습니다. 배론에서 두 학기 수강을 해보니 전반적으로 규모와 체계가 잘 잡힌 교육원이라는 점에 더욱 신뢰가 생깁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우선 출석은 성실함의 기본이기 때문에 일주일 내에 소화해야 하는 학습량은 반드시 그 주에 해결하자는 원칙을 잘 지켰습니다. 교안 정리가 워낙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강의를 들으면서 교안을 보면 더욱 이해가 잘 되었고, 수업 시간 중간에 교수님께서 예시를 드는 부분이 교안에 없는 예시다 싶으면 적어 넣었는데 그런 것들이 실제 중간, 기말고사에서 한두문제를 가르는 문제로 나온 적이 많아 더욱 강의에 집중하게 된 계기가 된 면도 있습니다. 토론도 자기 생각을 쓰는 것이니 전혀 어렵지 않았는데 과제는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과제는 겉에 겉표지에 주제와 이름 아이디 그리고 목차를 적고 1페이지를 시작해 분량을 딱 맞추는 것이 분량 면에서 감점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과제에는 무엇보다도 자신의 생각을 중점적으로 기술하는 것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자격증 취득 후 나의 계획

자격증 취득 후 저는 1급 사회복지사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지금 배론에서 2급 사회복지사 마지막 학기를 남겨두고 내년 1월에 바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수험공부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배론 사회복지 과목들 강의를 충실하게 듣는다면 1급 사회복지사 국가자격시험도 결코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의의 질이 좋고 이해가 잘 되는 강사진을 섭외하신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을 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자 합니다.

후배 학습자에게 하고 싶은 말

처음에는 어렵지 않을까 잘 할 수 있을까 이런저런 걱정도 참 많았습니다. 하지만 일단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사회복지 과목에 더욱 매력을 느끼고 진도 일정에 맞게 따라가다 보니 벌써 마지막 학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왜 이걸 진작에 시작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들 정도로 앞으로 닥칠 한국의 초고령화 사회에서도 사회복지 자격증은 분명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배 학습자님들 배론의 커리큘럼만 믿고 따라가시면 정말 신경 쓸 것 없이 회사와 병행해도 충분히 성과를 이루실 것이라 추천합니다. 힘내서 꼭 원하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