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정경화입니다. 배론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며, 이제 마지막 학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의 긴 여정이 마무리되어 가는 이 시점에,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서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이 장학금은 사회복지사로서 제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수강 동기

사회복지학 과정에 등록한 이유는 아동과 노인 복지에 대한 관심 때문입니다. 교육학을 전공한 저는 그 배경을 살려 아동 복지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키우고 싶습니다. 또한 부모님의 노화를 지켜보면서 노인 복지의 필요성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학 강의를 통해 사회복지사로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자격증을 바탕으로 아동과 노인을 위한 기관에서 의미 있는 일을 했으면 합니다.

배론을 선택하게 된 이유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교육비도 부담이 되고 있어서, 저는 교육원을 신중히 선택해야 했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비교한 결과, 배론의 합리적인 가격의 패키지 과정이 눈에 띄었습니다. 배론은 홈페이지에 할인 혜택과 교육 과정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어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배론에서 사회복지학 강의를 수강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등록을 하고 나니, 중간중간 세심하게 일정 안내도 해 주어 선택에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배론에서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우선, 그때그때 일정에 맞춰 제공되는 알림은 학습 과정을 놓치지 않고 따라가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달력에 일일이 표시에 두긴 했지만, 뭔가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불안할 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궁금한 점이 생겼을 때 상담사의 빠르고 친절한 응대는 의문점을 해결하고 다음 학습으로 나아가는 데 심적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교육원 상담사가 불친절하여 무언가를 물어보기가 꺼려진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서 이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끝으로 성적 장학 제도는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 의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장학 제도 덕분에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강의는 오픈되는 당일부터 최대한 많이, 그리고 빨리 들었습니다. 한 학기에 일곱 과목씩 진행하였는데, 목요일마다 일곱 과목씩 열리므로 밀리면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시험의 경우에도 오픈 당일부터 이틀에 걸쳐 새벽부터 조용한 장소에서 집중하여 치렀습니다. 시험 중에는 알고 있는 문제부터 빠르게 풀고, 모르는 문제는 시간을 너무 할애하지 않도록 메모해 두고 일단 넘어갔습니다. 시험지를 제출하기 전에는 주관식 답안에 오타가 없는지 확인하고, 성적 이의 신청 기간에는 가채점과 다른 점수가 있다면 꼭 문의했습니다.

자격증 취득 후 나의 계획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 아동이나 노인 복지 분야에서 일하며 실무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현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복지 서비스의 실천 방법을 제대로 배웠으면 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먼 훗날 직접 복지 기관을 설립하여 운영해 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직 꿈에 도달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차근차근 목표를 향해 내딛다 보면 언젠가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후배 학습자에게 하고 싶은 말

망설임은 기회를 잃게 하고, 시간을 앗아갑니다.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는 것에 대해 저 역시 고민하며 망설였으나, 시간이 지나고 돌이켜 보니 그때 시작했더라면 하는 생각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바로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시기 바랍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요.